군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가수 비가 근신 처분을 받았습니다. 지난 8일 국방부 근무지원대대 징계위원회는 비에 대해 오늘(9일)부터 15일까지 근신 처분을 내렸는데요. 이에 따라 비는 일주일간 일과시간 동안 부대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하며 반성문을 작성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. 앞서 비는 군 복무 중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업무 중 외부인을 만남 점과 탈모보행 등을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.